2016. 02 DUET 와타나베 마유 인터뷰
2016. 2. 26. 05:352016. 02 DUET 와타나베 마유 인터뷰
의역 많고 번역 부족하니 지적해주세요
와타나베 마유 “LOVE” check!!
이번달에는 발렌타인데이일이므로, 마유유의 최신 "LOVE"를 체크!
게다가 충실히 프라이빗의 일도 물어보았습니다.
♡하트를 관통하는 것♡
친한 친구가 토이푸들을 기르고 있는데, 정말 귀여워서 심장을 빼앗겨버렸어요. 놀러 갈 때마다 사진을 찍어대고 있어요(웃음).
얼마 전에, 우연히 기적적으로 윙크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찍어서. 정말 귀여워서, 치유되었어요.
공식 트위터(@karaage_mayu)에도 업로드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강아지는 저도 기르고 싶지만 제대로 보살필 수 없기도 하고, 없어졌을 때를 생각하면…. 친구 집의 애완견과 노는 정도가 딱 좋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참고로, 윙크한 토이푸들의 이름은 로자리(로잘리)쨩. 또 한 마리, 까만 토이푸들이 있는데, 오스칼이라고 불러요.
물론 다카라즈나 『베르사유의 장미』가 이름의 유래입니다 (웃음).
마트에서 로자리쨩 사진 찾아봤어여
로자리쨩의 윙크(같이 찍힌 사진)
궁극의 귀여움 로자리쨩
♡하트를 쟁취하는 방법♡
스스로 고백하지 못하는 타입이라, 기다리려나. 하지만 조금조금씩 어필은 할지도.
성실하게 연락은 하지만, 적극적(구이구이)으로는 하지 못해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게 되어버리는 것도 싫으니까, 싫어지지 않을 정도로만(웃음).
♡최근 조우한 러브한 순간♡
정월에, 2~3년 만에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이라 건강한 모습을 뵙고 엄청 안심했어요. 돌아갈 장소가 있다는 것이 마음이 든든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정말 기뻐하셨고. 예전부터, 놀러 갈 때마다 밥이나 과자를 엄청 많이 준비해주셨는데 올해도 정말 좋아하는 카라아게를 엄청 만들어주셔서…
과자도 잔뜩 받아 돌아왔어요. 정말 따뜻한 장소로, 큰 사랑을 느꼈어요.
♡지금 각별히 사랑하고 있는 것♡
풋콩! 전부터 좋아했지만, 최근 특히 ”정말 좋다~”라는 걸 다시 확인했어요.
집에서도 가게에서도 풋콩이 있으면 무조건 먹어요, 무심코. 영원히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웃음).
풋콩 그 자체뿐만 아니라, 즌다(*풋콩을 갈아서 설탕/소금으로 간을 한 것)도 좋아해서, 일로 센다이에 가면, 오미야게로 즌다맛의 물건들을 보통 사서 돌아와요.
그 정도로 정말 좋아합니다!
♡사랑에 빠지기까지의 시간♡
물건이라든가 취미는, 좋아하기까지 3초. 하지만, 질리는 부분도 있으려나?
사람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 시간이 필요하므로, 금방 좋아지지는 않을지도 몰라요.
몇 번이고 만나보지 않으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않을까-하고 생각해요.
♡근황♡
정월 휴일에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에 다녀왔어요. 정말 만끽했어요! 제일 처음에는 고지카시마에. 이시가키 섬에서 페리로.
『츄라상』의 무대인 곳인데, 석조의 전통적 궁을 보거나, 『츄라상』의 로케에서 쓰인 코하구라 별장에도 갔어요.
줄곧 가보고 싶던 곳이었기 때문에 감동했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본섬에서는, 츄라우미 수족관에 가서 마나티의 유마짱과 만났어요. 정말 귀여웠어요.
몇년 전에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에 왔었는데, 그때는 비 때문에 관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좋은 날씨여서 여러 곳을 돌았고, 마지막에는 아웃렛이나 면세점에서 쇼핑도 해서 마음껏 만족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여행의 제일 큰 목적은 정말 좋아하는 소키소바 가게들을 돌 수 있었던 것이에요. 저는 끈끈한 물렁뼈 소키를 정말 좋아해요.
4곳 정도를 돌았는데, 북마크한 가게에도 갈 수 있었고, 새롭게 개척한 곳도 생겼어요. 타베쿠라베(*몇가지를 먹어보고 비교하는 것)이 되어서 좋았어요.
오키나와요리도 정말 좋아해서, 매일 먹어서 대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츄라상은 2001년 상반기에 방송된 오키나와 현을 주요 무대로 한 NHK 연속 TV 소설 시리즈 드라마 라고 합니다.
그리고 츄라라는 말이 오키나와 사투리로 아름답다라는 뜻이래요. 그냥 내가 몰라서 찾아봄...ㅋㅋㅋ
그리고 마나티(매너티)는 동물이고 츄라우마 수족관에 있는 매너티중 하나의 이름이 유마짱인듯 합니다.
사실 일 얘기말고 이런 인터뷰가 제일 재밌다
그냥 마유 소소하게 뭐하고 사는지 (지가 말 안하니까) 최근엔 뭐했는지 뭐 좋아하고 있는지 이런얘기 넘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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