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Ray 와타나베 마유 @ 사진 및 인터뷰
2013. 8. 30. 23:38
벽을 깨고 싶어요.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기 위해서
- 아이보리 레이스원피스에 핑크가디건이라는 Ray스러운 사복으로 현장에 등장한 와타나베상.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티비로 보는 "마유유" 이미지 그대로.
사복은 보통 흰색이나 핑크같은 옅은색뿐이고 레이스나 프릴이 달린 걸리한 아이템이 많아요. 그 탓인지 일할때와 프라이빗일때의 이미지가 그다지 다르지 않아요.
부릿코(귀여운척하는 여자애)처럼 여겨질때도 있겠지만, 좋아해서 입는거니까 신경쓰지 않아요(웃음).
Ray에 실리는 옷이나 코디는 엄청 좋아하는 취향이기때문에, 이렇게 커버걸로 등장하는게 기뻐요!
오늘 촬영처럼 솔로로서의 일은, 언제나와는 다른 이미지가 될 수 있는 장소. 패션이나 메이크업이 바뀌는 것만으로 여자아이는 내면까지도 바뀌잖아요.
저 자신, 스텝 업하고 싶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힌트를 받은 기분이 들어요. 촬영에서는 평소에는 드러내지 않는 이마를 보인다든가, 거의 입지 않는 까만 옷에 도전해, 새로운 제가 된 기분이예요.
- '다른 이미지로' '새로운 저로' 같은, 인터뷰중의 작은 한 마디로도 알 수 있을 만큼 지금의 와타나베상은 벽을 깨려는 의욕이 넘쳐보인다.
이런 마음이 된 것도, 본인이 말한대로 '솔로활동의 덕' 인가
이번 4번째 싱글 '나팔 연습중'에서는, 오레스카밴드상 (여성 6인조의 브라스록밴드)과 콜라보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아이돌인 저와 같은 분야에 계신 분들과는 공연한적이 있었지만, 다른곳에서 활동하시는 분과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솔로활동의 묘미네요. 솔로 데뷔 후 1년반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는 어느쪽이냐고 하면 소극적으로, 맡은 일을 어쨌든 필사적으로 하는 타입.
최근이 되어서야 겨우 제 의견을 말하게 되었고, 전하게 되는 방법을 알았어요. 이건 솔로활동에서 단련되어 성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낯가림이 심하고,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하는게 제 약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벽을 깨면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지금은 그 반응을 느끼는 중이고, 저에게는 아직아직 "성장할 부분"이 있다고 믿어요!
장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하고싶다
- 이 세계에 들어와서 7년. 10대 마지막의 해를 맞이한 마유유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고싶은지?
내년에 스무살이 된다니 믿을 수 없어요. 이 7년간은 바빴기 때문에 순식간이었어요.
앞으로의 일은 제대로 생각하긴 하겠지만,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그만큼 지금은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그래서 일 이외의 것, 예를 들면 이상의 연애나 결혼을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 인터뷰에서 얘기가 나오면 언제나 곤란해요. (웃음)
단지, 언젠간 저도 누군가의 본보기가 되고싶으니까, 지금까지 경험한것을 제대로 자신감으로 바꿔가고 싶어요.
솔로로서도 5번째, 6번째도 릴리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와타나베 마유니까 표현할수있는 것이 있고, 더 많은분들에게 (저를) 알리고 싶어요.
이렇게 아티스트나 여배우의 일 등 여러가지를 경험해 나가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제 벽을 부수는 계기가 될거라고 믿고 있어요.
능숙하지 못하고, 마이페이스이기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싶어요.
그래서 언젠가 세상 사람들에게 "마유유"를 알리는 것이 희망이예요!
->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저화질 떴을때부터 가슴이 바운스 빠운스! 존예.........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레알이시다..♡
마유상 요새 미모가 물 오른건지 레이랑 상성이 잘 맞는건지 모르겠는데 레이상 앞으로도 나베상을 잘 부탁드립니당.. 레귤러는 아니지만 레귤러 처럼 써주시떼^^;
요즘 벽깨는데 맛들린 마유짱(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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