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마유 (AKB48 TEAM A) / 모든 것은, AKB를 짊어지기 위해서

 

 

  WATANABE MAYU
  닉네임 : 마유유
  생년월일 : 1994년 3월 26일
  출신지 : 사이타마 현
  혈액형 : AB형
  소속 : 팀A
  파생유닛 : 이동복도주행대
  캐치프레이즈 : 모~두의 시선을 이타다키마유유!

  여러분 많은 응원해주신 것,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 덕분에 제 3위라는 멋진 순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이야말로 1위를 목표로 열심히 할게요!!

 

  - 팀A 와타나베 마유

 

 

 

 

 

 

※아래는 인터뷰인데 제가 서툴러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읍니다;_; 수정했는데도 이상^^;

 굵은글씨가 인터뷰어, 얇은글씨가 마유 대답입니당 :q

 

 

 

 

 

이렇게 긴장한 총선거는 처음이었습니다

 

 


- 작년, 시노다 마리코상이 '쳐부술 기세로 와주세요'라고 말 한 후의 '1위를 목표로 합니다' 선언은 볼만한 포인트 였습니다.

-> 그 마리코사마의 스피치가 매우 자극이되어, 이대로면 안되겠다, 더 마음가짐을 내보이지 않으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해서, 그전까지 말하려고 했던 것을 바꿨습니다.

 

 

 

- 조각발표가 있었는데, 팀B로부터 팀A에 이동했죠.
- 마에다(아츠코)상이 졸업하고서의 팀A 이적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주위분들로부터 매우 기대를 받고 있는 이동이려나.. 하고 받아들였어요.

 

 

 

- 팀A 웨이팅 공연 첫 날 공연 후에 다카하시 총감독, 시노다 캡틴이 '마유유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완성되어있다'라고 했죠.
- 제 안에서 팀A는 AKB48를 대표하는 팀같은 이미지도 있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팀이 바뀌기도 했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자신이 센터를 하고 나서, 마에다 아츠코상에 대해 다시금 느낀것이 있나요?
- 제가 들어오기 전에도 들어온 후에도, 마에다상은 센터였고, 마에다상의 등을 보면서 활동해왔는데요. 졸업한 후에 싱글 곡의 센터 포지션을 맡게 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다시 마에다상의 대단함을 깨달았어요. 센터가 이렇게 힘든 것이구나, 라는 것을 해보고 나서 처음 생각했습니다.

 

 

 

- 올해 총선거, 1위를 예상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것에 대한 프레셔는 없었나요?
- 프레셔는 확실히 있었어요. 그래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는게 격려가 되어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뻤습니다.

 

 

 

- 발표 순간을 되짚어본다면?
- 이렇게 긴장한 총선거는 처음이었어요. 불안이 엄청 커져서, 계속 생각해버려서 잠들지 못한 밤도 있었어요. 그래도 즐기자는 생각도 동시에 있었어요.

 5위, 4위가 불리고 다음 3위가 됐을 때, 언제 불려도 괜찮도록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여기서 불릴것 같아'라는 생각도 조금은 했습니다.

 1위를 목표로 하는 마음은 언제나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1위는 어려울까 하는 생각은 제 안에도 있었습니다.

 

 

 

- 스피치를 할때, 사전에 내용은 생각해둔건가요?
- 전하고 싶은 것들을 미리, 몇가지 머릿속에서 정해뒀었어요. 근데 막상 스테이지에 올라가서는 긴장해서 무엇을 말해야 좋을지 몰라서.

 그래서 눈치채이지 않게 냉정함을 가지고 자신을 진정시키면서 스피치 했습니다.

 

 

 

- 스피치에서, '센터로서 팬 여러분께 인정받는것이 가장 어렵다'라고 말했는데,

 지금까지 해온 이야기의 흐름이라면 알 것 같기도 합니다만, 역시 인정받는것은 어렵나요?
-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에다상이 졸업하고 이 1년간 센터 포지션을 맡게 되는 일이 많았는데, 작년 레코드 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을때

 마에다상의 포지션으로 노래를 하게 됐지만, 그 포지션은 팬 여러분이 정해주신 것이 아니므로, 다시금 팬 여러분이 인정한 센터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것은 총선거에서 1위가 되고싶다는 것과도 관계가 있겠네요.
- 그렇네요. 1위는 팬 여러분의 응원이 가득 모여야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보다 많은 분이 인정해주시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서.

 

 

 

- 스피치를 문자화해보면 굉장히 정리되어있어요.(제대로 하고 있어요). '저는 어떤 멤버보다도 자기자신을 바쳐왔다고 자신할 수 있으므로

 3위라는 순위는 앞으로 위를 목표로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므로, 그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 부끄러워! 사실 머릿속은 새하얬어요.

 

 

 

- 중 1때 오디션에 참가했고 중 2때부터 공연에 나오기 시작해 19살까지 AKB48를 위해서 계속 인생을 바쳐왔고, 팬의 입장에서 봐도 존경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그것은 자신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것과 더불어, 오오시마 유코상이 이전에 말한 '표수는 사랑'이라는 의미로서의 '벽'은 상당히 있는것 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유코상은 자신이 벽이 되어 서있을테니 자신을 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거에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넘으면 좋을까요.
- 유코짱은 무엇을 해도 완벽하고, 퍼포먼스도 대단하고, 쉽게 다른 멤버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저도 알고 있고 1위를 얻고 싶다고 했지만,

이 1년간 유코짱을 가까이에서 계속 봐왔습니다. 유코짱은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아직 나는 인간적으로 미숙하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어,

더 인간적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것은 꽤나 얘기하지 않는 얘기네요. 스피치에서 말한 기분은 변하지 않았나요?
- 물론! 3위는 분한것도 있고, 아직아직 위를 목표로 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는게 기쁜거구나, 하고 생각하므로. 더 열심히 할게요~

 

 

 

- 유코상에게 조금씩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하는 상태에서, 후배인 사시하라상가 팍 1위가 되어버린 것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 신기해요. 속보부터 그런 흐름이었기 때문에.... 올해는 축제였을까나, 하고 결과적으로 생각합니다.

 

 

 

- '생각해내는 너희들에게'(TDC홀)에서 구팀B의 '시어터의 여신'을 보고 있으면, 지금 팀 A에서 마에다 아츠코, 와타나베 마유 두명분을 짊어지고 열심히하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

편한것 처럼 보였어요. 이렇게 센터를 하는것은 어렵지 않나요?

- 아, 저도 생각하네요(웃음). 하고싶어! 반대로 해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네요.

 

 

 

- 바람받이(비난)이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편한 마음으로 센터를 하는 건 어떨까하고 생각해요.

- 센터는 사람들에게 엄청 보여지니까, 힘든부분도 있지만. 저에게 있어 센터는 완벽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미지가 있어서 무너지지 않으려는 기분이 있어요.

그래도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찬스가 있다면 저 나름의 센터를 해 나가고 싶습니다.

 

 

 

- 마에다상, 유코상과는 또 다른 형태로 조금 더 자유롭게 하면 AKB48를 맡길 수 있다고, 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어요.

- 생각해요. 그게 하나의 계단이라고 생각해요.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네요. 저다움이 뭘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 1기, 2기 선배들에게 마음속으로 사양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 다카미나상과 마리코사마와는 잘 녹아들게 됐다고 할까, 긴장하지 않게 됐어요.

 7년째가 되어, 같은팀이 되어 겨우예요.(웃음)

 자신이 후배가 생기고 '선배가 보는 후배는 이렇구나' 라는 상황을 알게돼, 겨우 안정하고 선배와 접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새삼스럽지만요..(웃음)

 

 

 

- 무도관에서 '파자마드라이브'를 같이한 연구생 코지마 마코상이 감동했다고해요. '그래요! 그 와타나베 마유상과 같이 했어요!' 라고 한층 업돼서 얘기했다니까요.

14기생 후배로부터는 대단한 선배인거죠.

- '파자마 드라이브'라고 하면 춤이 당시와는 좀 달라요. 닛산스타디움에서 (타시마)메루짱과 파루루(시마자키 하루카)와 함께 했을때는, 리허설에서 제가 그 초기때의 춤을 가르쳐줬어요 (웃음). 드물게 선배처럼, 익숙하지 않은일을 해버렸네요 (웃음).

 

 

 

- 마유는 대기실에서는 재밌다는 정보도 들려오는데, 뭐가 재밌어요?
- 어째서 알고 계신 거예요? 재미있지 않아요, 특별히 그런거 없어요. 거짓말이예요 (웃음)

 

 

 

- 마린짱(코바야시 마리나)과는 다카라즈카로 불타오른다구요?
- 네. 꽤나 불타오르는데요, 부끄러우니까 보여드리진 못해요(´・ω・`)

 

 

 

- 마지막으로 지면을 통해 팬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 팬 여러분이 정말 많이 응원해주셨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하나가 되어 열심히 달려온 1년 이었기 때문에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1년, 정말로 충실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함께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쿄세라돔 셋리보면서 글씨가 잘 보이는것 같..길래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지고.. 군데군데 잘 안보여서 망.

 

 마유오시로서는 아쉬운것도 많고 알게된것도 많은 그런 인터뷰였읍니다. 질문이 짜여서 나온건지 본인이 짠건지 모르겠는데 인터뷰어 진짜 맘에 안듦

 총선거 잡지인것도, 얘가 1위 노렸던 것도 센터인 것도 아는데 포커스가 묘하게 엇나간 느낌.

 

 앞으로의 방향도 좀 스펙트럼을 넓게 잡아서 본인 입으로 자유롭게 넓게 듣고싶었고 선배들보단 동기나 그런 얘기가 더 듣고싶었고 그냥 그랬음... 

 고루하고, 아키피 냄새나는 질문들이 몇몇 보여서 기분이 좋지 않았읍니다.

 

 

 마유 본인이 많은걸 자각하고 또 고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오시로서는 그런거 접고 자기 편한대로 깊게 생각하지 말고 멋대로 살았으면 좋겠는데 :q 내새끼 딱히 또 못한것도 업ㅂ다고 생각하니까...

 이 인터뷰가 싫은게 너무 센터로 몰고가는데 방향이 요상.. 딱히 센터다!!!! 할 만큼 밀었다고 생각도 안하기 때문에 더.. 걍 그래..

 애초에 센터도 ㄴㄴ 아키피 센터구상에 있던 애도 ㄴㄴ였는데 뭘 ^^; 센터하면 좋은거지만 별 그런것도 업ㅂ음ㅋㅋㅋ 센터라서 좋아하는것도 아닌뎈ㅋㅋ

 그러니까 내새기 앞길 니가 걱정 니가 하지마 병신앜ㅋㅋㅋㅋ 늘 그랬듯 걍 내새기가 알아서 잘하는 것으로~

 그렇다고 간만 1년 반넘게 보다가 내쫓는것도 열받지만ㅋㅋㅋ 어쨌든 인터뷰어 얘기는 그만해야겠.

 

 

 하고싶은 얘기는 많지만 결국은 오시가 생각하는대로 바라는대로 응원하고 따라갈뿐....♡ 다이스키(´・ω・`)

 

 

 

 2. 유키링도 하고싶은데 실수 너무 많이 할것 같아서... 고화질 찾으면 유키링 레나 하루나 사쿠라 다 해야지......

  + 찾았는데... 겁내 틀렸넼ㅋㅋㅋㅋㅋㅋㅋ 할..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