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곁에 있어줘 (하지마, 하지마, 졸업발표 하지마 콘서트)

마유 : 제가 아직 AKB48에 들어오기 전, 극장공연을 하는 선배들의 모습이 무척 빛나서 '나도 여기에 들어가고 싶어'라고 강하게 다짐했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 이렇게 큰 무대에 선 것, 많은 분들과 만난 것, 정말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있습니다. 

링 : 어렸을때부터 아이돌이 정말 좋아해서, AKB의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 때, 반대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설득해서 지금 이렇게 정말 좋아하는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AKB에 보답하겠습니다.

다시봐도 변마유 실수한 거 넘 어이없구.. 하지만 애들 무척 프로답게 대처한 것에 놀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