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08 마유 총선거 소감 및 사진
2013. 6. 10. 00:59
최종획득표수 101,210표 AKB48 팀A 와타나베 마유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대 파란이 일어났습니다.
마에다 아츠코가 졸업한 AKB48 제 2장의 주역으로서 그룹의 중심에는 언제나 마유유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실패하면, AKB의 평가도 떨어져버린다.
그런 강렬한 압박감에 눌릴 때도 있습니다.
그녀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용기를 얻었습니다.
커다란 성원 속, 차세대 에이스가 지금 단상에 섰습니다.
와타나베 씨, 마유씨.
잠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을까요?
진정되셨나요?
네, 진정되어있습니다.(진정이고 뭐고 이미 자기는 멀쩡하다는 뉘앙스)
진정되어 있습니까?
그럼 마유 씨, 제 3위입니다. 지금의 심경, 기쁨, 혹은 분함을 말씀해주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KB48 시노다 팀A의 마유유, 와타나베 마유입니다.
저는 작년 선발 총선거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받아,
스스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쁜 순위인 제 2위라는 순위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며칠이, 몇주가, 몇 달이 지나도, 제2위라는 순위를 받은 것은
제 자신으로서도 정말 믿을수가 없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작년 스피치에서 저는, 내년 선발총선거에서는 1위를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목표였던 1위를 향해서 오늘 이 날까지 1년간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습니다.
이 1년간, 수많은 팬 여러분께서 응원의 말씀이나 수많은 따뜻한 마음들 등등,
다양한 것들을 저에게 주셔서, 여러분과 함께 이 1년간 열심히 해 올 수 있었구나
하고 실감 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로 행복합니다.
역시 올 1년간 1위를 목표로 해 왔기 때문에,
이 3위라는 순위는, 솔직히 굉장히 분한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위를 향해서 노력해올 수 있었던 것으로
정말 충실한 1년이었고, 굉장히 행복했기 때문에 저는 대단히 행복합니다.
저는 12살에 AKB48에 들어와서, 올해로 7년째가 됩니다.
1기생, 2기생 선배들의 등을 가까이서 보며 활동해오면서 알게된것이 하나 있습니다.
센터가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센터로서 팬여러분께 인정받는것이 가장 힘들다.
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음...
저는... 저는 말이죠, 어떤 멤버보다도 저 자신을 AKB48 바쳤다는 자신이 있기때문에
앞으로도 그 마음을 가슴에 품고,
이 3위라는 순위는 아직 위를 목표로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희망을 가슴에 담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총선거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이름을 불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에는 많은 응원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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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 멘탈 짱짱맨.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치우고 그저 믿고 따를게요 마유 짱짱걸!
영상+자막ver.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http://akblog.tistory.com/754 ← 여기로
는 저는 영상 볼 기분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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