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유유예요.

 

어제는 닛산스타디움에서
「AKB48슈퍼 페스티벌~닛산스타디움 작아! 안작아!!~」
「AKB48 32nd싱글 선발총선거 ~꿈은 혼자서 볼 수 없어~」

가 열렸습니다.

 

닛산스타디움까지 와주신 여러분, TV중계로 봐주셨던 여러분,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닛산스타디움이라는 것으로, 이렇게 큰 회장에서 야외라이브는 처음이어서 정말 개방감이 넘쳐서 즐거웠습니다!

날씨도 무사히 맑아서 좋았어(;;) 아메온나[각주:1] 파워 봉인성공!


팀 A의 「Pioneer」에서는, 스테이지 앞에서 불꽃이 나오는 연출이 있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타는줄 알았어요. 안타서 다행이얌!

 

유닛에서는 파루루와 HKT48의 타시마 메루짱과「파자마 드라이브」를 불렀습니다!

이번에 정~~~~말 귀여운 새로운 파자마를 의상팀에서 만들어주셨어요(*^^*)

근데, 사진은 못찍었어요.... 또 입을 기회가 있다면 찍을게요!

 


그리고, 제2부는 선발총선거였습니다!

 

정말 긴장해서, 사실은 며칠전부터 잠들지 못하는 밤이 계속이었습니다.

점점 순위가 발표되는 가운데 불안이 커져갔고.

 

작년 스피치에서

"내년에는 1위를 얻고싶다"

라고 선언했기 때문에, 이번 1년은 그 목표를 향해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악수회나 이벤트나 편지로 여러분이 주신 따뜻한 말들과 응원으로 정말 몇번이고 용기를 냈습니다.

여러분과 걸어왔던 이 1년간은, 정말로 충실했던 것이었습니다.

 

올해, 많은 애정과 넘친 응원의 덕으로

 

제 3위에 랭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목표가 1위였기 때문에, 물론 엄청 분한 기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이 1년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를 몇번이고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3위라는 것은, 아직아직 위를 목표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이 1년간, 여러분과 함께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두근두근거려요!

더더욱 저 스스로 성장해서, 앞을 향해가고 싶습니다.

 

언젠가, 여러분에게 AKB48의 센터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그 날까지 저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와타나베 마유 그리고 AKB48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많은 응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감사드려도 모자라요.

앞으로, 악수회나 이벤트 같은 여러분과 만날 기회가 있는 곳에서, 이 넘쳐나는 많은 감사의 기분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웃는 얼굴로 만나요!

저는 여러분의 웃는 얼굴이 정말 좋으니까

 


그럼\(^o^)/

 

 

앞으로도

전진하는 마유유

 

 

마유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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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랑 함께 걸어올 수 있어서 나도 참 좋았던 1년♡

 

 



 

  1. 비를 부르는 여자 AKB에서는 제 오시인 마유유랑 유키링이 대표적임 ;_;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