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즈기 서프라이즈 마유 인터뷰 번역
2016. 8. 4. 19:19제2위!!
여러분의 사랑을 가득 느꼈습니다♥
정말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AKB48 팀B 와타나베 마유
닉네임 : 마유유
생년월일 : 1994년 3월 26일
출신지 : 사이타마현
소속 : AKB48 팀B AKB48 3기생
이 1년의 활약 : AKB48의 10주년과 다카하시 미나미의 졸업으로 본격적으로 그룹을 이끌어가려는 마음가짐으로,
콘서트나 이벤트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우리들이 그룹을 오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작년에는 드라마로 선거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어땠나요.
「올해는 제대로 활동했습니다. SHOWROOM도 했어요. 자가 촬영(셀프카메라) 방송은 익숙하지 않았지만, 해보니 의외로 재미있었고 즐거워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팬분과 예년 이상으로 하나가 되어 도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 입후보서를 냈을 때의 심경을 알려주세요.
「총선거는 몇 번을 나가도 익숙해지지 않고, 올해는 중압감으로 저 혼자서는 견디지 못할 것이라는 마음도 있었고, 괴로워서 나가고 싶지 않다-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AKB48그룹을 생각했을 때 1명의 멤버로 있는 동안에는 그룹에 공헌하지 않으면.이라는 마음도 있었고, 작년의 3위가 분했기에 올해는 팬분들과 하나가 되어 1위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입후보를 결정했습니다.」
― 자신의 생탄제 공연 날의 속보 발표는 싫었나요?
「아아, 최악이었어요(웃음). 전날부터 배도 아프고, 아침부터 계속 안절부절못했었고, 생탄제 할 처지가 못됐었어요.」
― 속보 1위로 발표되었을 때의 리액션이 재미있었습니다.
「3위 정도부터 듣는게 무서워서, 서 있을 수 없어서 쪼그려앉은 자세로 웅크려있었어요. 2위에서 『HKT48……』이라고 불렸을 때 제가 1위라는 것을 알고, 그대로 퍽-하고 다리를 펴고 방심상태가 되었어요. 속보 1위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놀라서 머리가 하얗게 되어버렸어요.」
― 그리고 총선거 본방 당일. 어떤 상태였나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공포와 불안으로 몸 상태가 나빠서. 본방이 시작하고는 어떻게 회복이 되었지만, 10위 발표 정도부터 안절부절못하게 되어서……. 저번에 1위가 되었을 때는 『할 수 있을지도』라는 예상도 했지만, 올해는 정말 알 수가 없었어요. 역시 1위는 힘들겠지라고 생각했더니, 2위 발표에서 「득표수 17만…」이라고 들은 순간, 『아, 이거 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의 득표수는 삿시가 19만 표로 제가 16만 표. 늘었다고 해도 1만 표 정도일까라고 생각했기에 『아아, 역시』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스피치에서 후배들에게 이야기한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그것(혜택을 받고 있는 환경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 것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은, 평소에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말로 하지 않아도 깨달아주기를 바라기도 했지만, 알아채고 있는 멤버도 있지만 전원이냐 하면 전원이 그렇지는 않은. 저는 평소부터 후배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총선거는 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 장소를 빌려 스피치 하게 되었습니다.」
― 사시하라상이 스피치에서 마유상을 「라이벌」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었구나라는 것에 놀랐어요. 삿시쪽이 버라이어티 방송에 많이 나가고 있어 유연함이 있고, 저에겐 없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존경하고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저야말로 『삿시는 라이벌』이라고 말할만한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에, 『앞으로도 국민적 아이돌 그룹이라고 불릴만한 그룹을 만들어가자』라고 한 그 말이 기뻐서 울어버렸어요. 선배들이 많이 졸업했고, 저희들이 더욱 그룹을 오래 이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할 때구나라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 AKB48의 후배들의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어땠나요?
「매일 노력하는 멤버들을, 제대로 봐주시고 있구나라고 생각했고,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저도 보아왔기에 제 일처럼 기뻤어요. 스피치도 모두 제대로 하고 있고, 그룹의 장래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전해져와서 이 멤버들이 있다면 AKB48그룹은 아직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메시지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이상으로 올해는 팬분들이 선거에 무척 열정을 다해주셔서, 그것이 악수회나 SNS를 통해 피부로 느껴졌어요. 정말 이렇게 있는 전부의 사랑을 쏟아주신 분들에게 둘러싸인,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복귀 1위는 하지 못했지만, 작년 이상의 득표수도 받을 수 있었고 팬 여러분이 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본인의 시간을 쪼개가며 저에게 시간을 써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 제 1당의 상인 그 신공연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만약 팀B가 신공연을 받는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 저를 위한 유닛, 저의 포지션, 본인의 노래 파트를 받는 기쁨을 어린 멤버들에게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사실 올해는 너무나 되돌아보기 싫은 선거였기 때문에 관련된 것 어떤것도 생각하기 싫어서
처음에는 번역하기 싫었는데 마유가 말 예쁘게 하고 이런건 알려야하니까...! (모순)
싫은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빠심을 이용해서 등쳐먹으려고 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게 너무 힘들고 싫었네여.
빨리 어떤식으로든 결론났으면 좋겠고..
제 돈이 얽혀있는것도 몹시 빡치지만 마유가 저렇게 고맙다고 팬모두와 자기가 하나가 되어 도전했다는 그걸로 좋다고 고맙다고 매번 어디서든 저렇게 얘기해주는데 저 말 볼때마다 넘... 아닌 사람들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너무 씁쓸하고
참 덕후들이 어떤 마음으로 투표하는지 알면서 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여기에 길게 쓰면 뭐하겠읍니까.. 껄껄
늘 그랬다시피 의역 오역 많고 지적은 감사합니다. 안좋은데 쓰시려거든 퍼가지 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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