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랑 레나랑 잘 어울려서 너무 좋음 이 무대는 또 완곡이라 더 좋음


도입부 가사가 너무 좋다



꽃이 조용히 지는 건

슬픈 일이 아니야


열심히 피다

그 역할을 지금 끝낸거야


다음 계절엔(그 대신에)

어딘가에서 필거야(누군가)


영원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태어날 용기



레나가 배우로서도 예쁘게 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