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25

01. 올여름 이벤트 이야기

USJ랑 악수회정도지만 좋은 추억이 되어서 좋았음

사실 뭔가 나도 잘 쓰고 싶은 마음도 가끔 있는데(?)

뭐라도 적을라치면 기억은 안나고 마유 예쁜 얼굴만 생각나고? 시간 지날수록 더 뇌가 스스로 기억보정 졸라해서 그것만이 남음

1. USJ는 가기전엔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았음

저는 갠적으로 이런 관람류 이벤트를 좋아해서 저랑 잘 맞았어요

가만~~~히 보기만 하면 되는거 제일 좋아~~~~~~ (안방덕후 다운 면모)

생각보다 가깝고 인터넷에 뿌려진대로 혜자혜자한 이벤트도 많아서 좋았어요 제가 계탄건 없었지만ㅋㅋ

마유는 그 캐릭터들한테 시비걸라고 나오는 것 같았음

2. 8월 악수회 중

이때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아파보였는지 마유가 걱정해줬어요 히히

여튼 이야기를 하다가 마유가 (뜻밖의) 카미대응을 해주어서

나 : 헐(한국어) 카미대응이야(일본어) 

마 : 헐(한국어) 카미사마다요(일본어)

라고 한게 너무 귀여워서 개기절하고 지인들한테 자랑자랑 상자랑 개자랑했던 기억

헐이 뭔지 알고 쓴건 아니구 걍 소리를 그렇게 지르니까 따라한듯 은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얘가 해서 귀여운듯 숨만쉬어도 귀여우니까;;

은 컨디션 너무 난조여서 넘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에 없네요..

여튼 이렇게 보정된 저의 여름의 추억(보물)들이었습니다

02. 

링 트윗에 러브트립 오프샷 올라온거 보정

사진 넘 예뻐서.. 깔깔

얘네 무슨 보정쓰는지 졸라 신기할 정도

03.

최근 와카테들이 너무 예쁨

반년전? 세달전만해도 당연 얼굴 이름이나 그런건 알지만 멤버들의 매력이라고 하나 여튼 깊이 파본 적이 없고 하니까 잘 몰랐는데

새삼 와카테 파는 맛이 난당 

최근 음방들 보면서 선발 멤버가 많이 바뀐게 느껴지기도 하고 (총선영향이 크지만 어쨌든)

예뿐애들 많다고 느낌ㅋㅋㅋ

카토미나 세상 존예.... 넘넘넘넘넘넘 이쁘고

마코도 너무 이쁘고 다 넘넘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