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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푸린 ”20th anniversary BOOK"

AKB48 와타나베 마유 X 폼폼푸린 SPECIAL TALK in 폼폼푸린 카페




― 오늘은 연예계 1등 폼폼푸린 사랑 · 마유유, AKB48의 와타나베 마유상과 우리들이 폼폼푸린군의 대담을…


마유유 「푸린구~~~~~~~~~~~~~~~~~ㄴ!」

(푸린군과 대면하자마자 달려들어 안는 마유유)

푸린 「마유유짜~~~~~~~~~~~~~~~ㅇ!」

(그것에 응답하여 허그하는 푸린)




― 빨리도 러브러브한 두 사람을 과시해버렸네요(웃음). 정말 사이좋은 푸린군과 마유유입니다만,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언제였나요?


마유유 「작년 6월이에요! 제 다섯 번째 솔로 싱글 『만남의 연속』의 발매 기념 미니 라이브에서! 

제가 지금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푸린 군이 서프라이즈 등장해주었어요. 무척 감격했어요♡」

푸린 「대인기인 AKB48의, 그것도 마유유짱이 『만나고 싶어!』라니 돗키리인가?라고 생각하면서 갔어. 그랬더니 진짜 마유유짱이 있어서, 정말 놀라서 꿈같았어.」

마유유 「다음으로 만났던 건, 작년 9월에 개최했던 AKB48 제6회 쟝켄대회! 정말 좋아하는 푸린 군이 응원하러 와주어서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 

평생의 추억이에요!」

푸린 「나도 AKB48의 무리에 들어갈 수 있어서(뻔뻔스럽지?) 기뻤어~. 게다가 마유유짱이 나로 변신한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

마유유 「처음 푸린군 본인의 의상을 봤을 때, 점프하면서 기뻐해 주었어요!! 

의상에 상당히 고집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기뻐서 오늘 대담에도 꼭 입고 오고 싶었어!」




― 서로의 첫인상은? 어떤 부분이 좋은가요?


푸린 「동글동글 커다란 눈이 무척 귀여운 여자아이. 그리고 귀여운데도, 제대로 하고 있는 부분이 좋아. 그리고, 머리가 짧아져서 조금 어른스러워졌지.」

마유유 「머리 자른 거 알아채주었어~! 기뻐!! (푸린군을 보고 데레데레)」

푸린 「물론이야! 마유유짱은 나의 어디가 좋아?」

마유유 「제일 처음 인상은, 동그랗고 노랗고 귀여워!(웃음) 좋아하는 부분은 탱탱한 동그란 배! 웃을 때의 눈! 상냥한 성격! 전부가 좋아!!!!!!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거야?」

푸린 「헤헤, 부끄럽네~. 하지만 나 귀여운가아? 뚱뚱한데, 괜찮다는 것?」

마유유 「그 배가 좋은거야~! 푸린군, 앞으로도 잔뜩 먹고 다이어트 같은건 하지마!」

푸린 「아싸!! 잔뜩 먹어도 괜찮네!」




― 그런 먹보 푸린군입니다만, 최근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푸린 「최근에는 팬케이크!! 버터가 샤르르 녹아있고, 메이플 시럽을 가득 얹어서 먹는 것이 좋아.」

마유유 「나는 이곳(폼폼푸린 카페)의 비프스트로가노프가 좋아! 보기에도 굉장히 귀여운데 정말 맛있어서! 퀄리티가 너무 높아요. 매일 먹고 싶을 정도!」

푸린 「나는, 폼폼푸린 카페 메뉴 중에서는 코코넛 밀크 치킨 카레랑 타코라이스랑 파스타랑 파르페랑... 전~~~부 좋아! 물론 푸딩도!!」




― 지금은「폼폼푸린이라고 하면 마유유」하고 연상될 정도로 푸린 군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유유이지만, 

   폼폼푸린을 좋아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마유유 「유치원에 다니던 5살 정도에, 유치원에 푸린이 와주어서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또 2년 전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빠져버렸어요! 

유치원 시절, 푸린군의 도시락통을 썼었는데 어쩌면 그것이 처음으로 산 푸린군 굿즈일까아.」

푸린 「매일 나를 가지고 다녔던 거네~ 기쁘다아.」

마유유 「맞아! 지금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푸린군 본인으로부터 받은 푸린군의 큰 봉제인형! 이동 중의 차 안에서 항상 같이 있어요!」

푸린 「우-와! 소중하게 해주다니 잘됐다♪」

마유유 「그리고 최근에는, 푸린군의 Twitter에서 매일 같이 여러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즐거워요! 특히 할로윈때의 영상이 눈물 날 정도로 귀여웠어!! 

그리고 팔로워 20만을 넘는 순간, 쌀을 수확하느라 깨닫지 못했던 때(웃음)」

푸린 「데헤헤, 먹는 것에 무척 열중하고 있었어. Twitter을 시작하고 1년 조금 지났는데, 지금까지 이상으로 친구들이 늘었어!! 

그러고 보니, 마유유짱은 Twitter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팔로우 한 게 나라고 들었는데 진짜야?」

마유유 「응♡ AKB48의 멤버보다도 먼저 푸린군을 팔로우해서, 멤버가 푸린군을 질투해버렸어(웃음).」

푸린 「마유유짱의 1번이라니 영광이야~! 마유유짱은 정말 자주 멘션이나 리트윗을 해주니까 나도 트위터 할 맛이나! 앞으로도 잘 부탁해♪」




― 두 사람이 하루 데이트한다면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 싶나요?


마유유 「푸린군의 집에 가서, 하루종일 한가로이 뒹굴뒹굴하고 싶어요. 그리고 푸린군의 행동을 지켜보고 싶어! 특히 먹을 때의 모습!」

푸린 「마유유짱은 집이 좋은가 보네! 나는 산책과 낮잠을 정말 좋아하니까, 함께 공원을 산책하고 잔디밭 위에서 마유유짱이 만든 도시락을 같이 먹고 싶어~.」

마유유 「외출도 좋네! 도시락, 요리는 특기가 아니지만 푸린군을 위해서라면 열심히 만들어볼게! 

그리고 얼마 전에 호박 팬츠 시리즈의 푸린군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그 호박 팬츠를 입고 커플룩으로 놀고 싶어(웃음).」




― 호박팬츠를 입은 마유유와 푸린군의 모습, 무척 치유될 것 같네요(웃음). 그런 치유계의 두 사람이 지금 제일 치유받는 것 (물건)은 무엇인가요?


푸린 「폭신폭신한 담요를 두르고 뒹굴뒹굴하거나, 따끈따끈 햇빛이 비치는 뜰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푸딩을 먹으며 낮잠을 자는 것 일까나.」

마유유 「치유받는 것... 푸린군밖에 없어--. 끈질겨서 죄송해요(웃음). 

푸린군 존재 그 자체에 치유받고 있어요. 특히 웃을 때 반달 모양이 되는 눈이요!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오고 있어요.」




― 심장이 아파질 정도……!! 푸린군이 2015년, 18년 만에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 1위가 되었던 순간에도, 

   마유유는 생각지 못하게 오열해버렸다든가 하는 것도 푸린군에 대한 강한 사랑이 느껴지는 에피소드인데, 당시에는 어떤 심정이었나요?


마유유 「푸린군, 정말 축하해! 내 일처럼 기뻤어!」

푸린 「고마워! 설마의 1위로 이름이 불리고도 제대로 실감이 나지 않았어. 정말 놀랐어! 모두가 가득 응원해주어서 정말 기뻤어.」

마유유 「내가 작년 AKB48의 총선거에서 유감스럽게도 1위를 하지 못했어서…. 푸린군은 꼭 1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매일 빌면서 투표했어요. 

결과 발표의 생중계를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2위 발표 때 신간크림슨즈가 불리고 푸린군의 1위가 결정된 순간 뚝뚝 눈물이 한 번에 넘쳐버렸어.」

푸린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고, 응원해주다니... 마유유짱은 상냥하네. 고마워.」

마유유 「정말로 정말로 기뻐서, 매일 푸린군의 선거활동도 Twitter에서 보고 있었기 때문에 "푸린군, 정말 열심히 했구나아"라고 생각했더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




― 푸린군은 더욱이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하고, 축하할 일들이 가득하네요! 두 사람의 2016년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푸린 「올해도 더욱더욱 많은 친구들과 만나거나 놀고 싶어. 그리고 더욱 더욱 크게 되는 것이에요!(우걱우걱)」 

마유유 「올해 이상으로 푹신푹신하게 된 푸린군! 기대돼~♡ 저는 올해는 연기의 일에 많이 도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푸린군의 기념할만한 20주년을 성대하게 북돋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서로에 대한 응원 부탁합니다!


푸린 「마유유짱의 귀여운 웃는 얼굴과 밝은 모습을 보면 나도 힘이 나. 그러니까, 노래와 댄스와 연기... 가~득 일에 힘내주세요.」

마유유 「20주년, 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푸린군으로 있어주세요♪ 계--속 정말 좋아할 거예요!!」 






원래도 의역이 많은데 잡지사에서 어떻게 인쇄를 한 것인지? ㅡ나 1이나 여튼 군데군데 인쇄가 안 된 부분이 많아서 보다 의역이 많아요

오타도 많을 것 같고.. 여러가지로 마니마니 지적해주세용


푸린군에게 제일 고마운 점은 와타나베상 트위터 포기하지 않게 해주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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